[오브젝트] 객체 설계에 대해서

객체 지향적 설계가 요즘 흥미로워서 오브젝트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인상 깊었던 내용을 간단히라도 블로그에 정리하고자 글을 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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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의 모듈 목적

1. 실행 중에 제대로 동작하는 것
2. 변경을 위해 존재하는 것
3. 코드를 읽는 사람과 의사소통 하는 것

모든 설계의 목적은 객체 사이의 결합도를 낮춰 변경을 용이한 설계로 만드는 것이다!!

👉 더 나아가서 결합도는 낮추고 응집도는 높이는 것이 좋은 설계이다.

 

 

여기서 응집도란?

밀접하게 연관된 작업만을 수행하고 연관성 없는 작업은 다른 객체에게 위임하는 객체가 응집도가 높다고 말한다!

즉, 자신의 데이터를 스스로 처리하는 자율적인 객체를 만들면 된다

 

 

캡슐화

개념적이나 물리적으로 객체의 내부의 세부적인 사항을 감추는 것

왜? 변경하기 쉬운 객체를 만들기 위해서 -> 캡슐화를 통해 객체 내부로의 접근을 제한하면 객체와 객체 사이의 결합도를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설계를 변경하기 쉽다.

 

 

의인화

모든 설계는 의인화해야 한다!!

아무리 무생물일지라도 객체지향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존재이다! -> 누군가에게 의존하는 설계를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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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장 밖에 안 읽었지만, 흥미롭다. 코드를 깔끔하고 이해하기 쉽게 짠다는 것은 진짜 매력적인 것 같다... 이 책을 다 읽게 된다면 코드를 짜면서 객체지향 설계를 저절로 고려하고 있겠지? !! 기대된다!